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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 진단 사업 by 스마트폰과 태블릿 앱 다운로드 없이 진단한다

88한60 2024. 1. 15.

경기도의 혁신적인 치매 조기 진단 사업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치매 조기 진단 사업이 실시됩니다. 다운로드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진단하는 조기진단사업을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환자의 현실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

국내 치매 환자 수는 약 75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치매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속도'입니다. 초기 단계에서 치매를 발견하면 치료와 관리에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치매 증상이 나타난 후 진단까지 평균 2.5년이 걸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가 새로운 조기 진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치매 조기 진단 사업
경기도 치매 조기 진단 사업

 

경기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한 치매 조기 진단

경기도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하여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 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치매 위험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검사 결과가 치매 위험을 나타낼 경우, 가까운 치매 안심센터로의 안내도 제공됩니다.

 

인지놀이 수업: 치매 예방의 새로운 방법

경기도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숫자나 도형을 맞추는 인지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은 단기간에 기억해내는 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치매 검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치매 조기 진단 사업의 전망

경기도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92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약 10%가 치매 환자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현재 등록률은 43%에 불과합니다. 경기도는 수원, 양주, 가평 등 3개 시군에서 시범 사업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한 뒤, 다른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경기도의 치매 조기 진단 사업은 치매 관리와 예방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이 혁신적인 접근은 더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 위험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치매 체크 어플 다운로드

치매 체크 어플로 간단하게 치매 여부를 체크하세요.

 

치매체크 - Google Play 앱

치매! 걱정되십니까? 치매에 대한 걱정,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덜어드리겠습니다.

play.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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